나의 이야기

[스크랩] 5.16쿠데타를 시인한 박정희와 JP해석을 거부한 수구꼴통들의 운명

천안한화빙그레 2013. 9. 17. 10:10

    쪽발이 빨갱이 박정희육군소장은 5.16이후 민정이양을 공약했지만, 수차례 원대복귀 발언을 번의(飜意/翻意, changing one´s mind) 하면서“다시는 나 같은 불행한 군인이 없기를 바란다”고, 자신의 권력욕을 합리화하며 대통령권좌에 오른다. ‘민정이양의 배반’과 ‘불행한 군인’이라는 단어가 5.16은 쿠데타임을 스스로 밝혀주고 있다. 이처럼 박정희도 5.16이 헌정유린과 블법의 군사정변임을 알고 있었기에, 군에 자기와 같은 장군이 있을 것 같고, 동시에 대통령자리를 영구히 고수하기 위해 자기의 사조직인 ‘하나회’를 심어놓고, 또 다른 쿠데타의 발생을 방지하여, 급기야는 군조직의 특수한 상명하복(上命下服)의 문화를 개판으로 만들어 놓아, 오늘날 부정적인 군사문화와 법준수의 불이행을 낳았다.

    또 다른 5.16주체세력인 JP의 말을 들어보자. JP는 1995년 YS정부가 전두환, 노태우 신군부 세력의 ‘성공한 쿠데타’를 처벌하는 법을 만들 때 찬성한다. 그때 모기자가 “본인은 쿠데타를 했으면서 왜 다른 사람의 쿠데타를 처벌하려 하느냐”고 묻자 JP는 웃으며 “내가 해봤으니까 나쁜 줄 알지”라고 의미심장한 답변을 한다.


    이처럼 5.16 두 주체인 박정희, JP는 5.16군사내란이 역사적인 범죄행위임을 인식하고 있는데, 오히려 바꾸네 할멈을 비롯한 수구꼴통들과 미일의 시다바리들이 5.16을 쿠데타로 시작해 혁명으로 완수했다는 등의 해괴한 논리로 옹호하고 있어, 이들의 청취력과 독해능력이 저능아 수준임을 보여준다.

    박정희의 5.16군사정변에 의한 산업화가 아무리 위대한들, 우리나라를 건국한 개천절(開天節)이 아님은 물론 1948년 수립된 대한민국을 전복하고 다시 대한민국을 세운 것이 아닌 만큼, 지구의 멸망이 올 때까지 5.16은 혁명이 아니라 쿠데타에 불과하다. ㅎㅎㅎ.

    만일 바꾸네 할멈을 비롯한 수구꼴통들과 미일의 노예들이 5.16을 합법적인 혁명이라고 주장하면, 지금 또 하나의 5.16이 일어나야 한다. 지금 한반도는 중대한 국면을 맞고 있다, 첫째가 통일한반도완성이다. 둘째가 쪽발이로부터 대마도환수와 독도지키기 그리고 과거사정리, 짱개로부터 간도환수와 이어도지키기 그리고 상고사재정립, 러시아로부터 연해주환수 등이다. 셋째가 북한을 비롯해 중국과 러시아의 핵무장, 그리고 미국의 묵인아래 일본은 핵무장은 물론 미국으로부터 최첨단과학기술과 우주전쟁노하우까지 전수받고 있는데, 오직 대한민국만 평화타령과 한미동맹준수를 들어 비핵화를 주장하는 미일의 스파이와 짱개의 시다바리가 있기 때문에 이들을 색출하여, 영원히 대한민국사회와 고립시켜야 하고, 우주전쟁인 제3차세계대전을 준비해야 한다.

    이외에도 중요한 현황이 있으나 지면상 생략한다. 위에서 언급한 사항만 보아도, 새누리당의 바꾸네 할멈과 김문수 할배, 범야권의 문재인과 김두관 할배, 안철수 아찌 등은 이런 대업을 성취할 만한 인물이 못 되기 때문에 차기대통령으로 부적합하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 여기에 적합한, 준비된 대텽령후보가 있는데, 세상말로 영 뜨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5.16이 합법적인 혁명이라고 해석하는 바꾸네 할멈과 같은 보수꼴똥들과 미일의 꼬봉들이 즐비해 있기 때문에, 이런 대업을 완수할 지혜와 기개와 배짱을 갖춘 장군이 쿠데타를 일으켜 대통령자리를 차지하면 된다. 그러면 대한민국에선 쿠데타가 합법이기 때문에, 영원히 군사내란으로 나라가 시끄러울 것이고, 결국엔 쪽발이의 식민지국가로 전락할 것이다. ㅎㅎㅎ.

    그래서 5.16을 합법적인 혁명이라고 우기는 작자들은 이 찜통더위에 코 막고 돼져라. 그러면 Alighieri Dante(1265-1321)가 ‘신곡’(神曲, La Divina Commedia)에서 말한 것처럼, 당신들은 지옥의 맨 밑바닥에 있을 것이다. 

출처 : 함시영의 아름다운 나라
글쓴이 : 아우구스티누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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