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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박정희대통령 신당동 최후의 자택○

천안한화빙그레 2014. 8. 16. 10:49
박정희대통령 신당동 최후의 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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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서거이후에도 가족들이머물던 신당동 시장골목옆 자택.....

 

 

    ▲ 박정희의 신당동 집 / 시장 골목 옆… 최근 문화재 등록 예고
     
    박정희


     

    박 전 대통령의 사저는 서울 신당동 시장 골목 옆에 있다. 박 전 대통령이 서거한 1979년 이

    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등 유가족이 살기도 했으며 현재는 육영재단 소유다.

     



     

    뾰족한 쇠창살로 둘러싸인 담장에는 문 근처를 비추는 CCTV카메라가 2대 있다. 1년 전부터

     집을 관리해온 김준성(60)씨는 "도둑은 아니지만, 박 대통령을 존경하는 사람들이 자꾸 들어

    오려고 해서 경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리로 지붕을 잇대어 인근 건물에서 내부

    가 보이지 않았다.


     

    마당 안쪽에는 장독대가 있었고 잔디 깔린 마당에는 소형차가 1대 있었다. 김씨는 문화재 등

    록에 대해 "이렇게 늦게 된 것이 다 지난 정권 때문"이라며 "이 참에 근처를 모두 박 전 대통

    령 기념공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본채·창고·추모관·관리동으로 이뤄진 경북 구미 생

    가는 공원화돼 있었다.


     

    생가 옆에는 박 전 대통령이 어린 시절 땄다는 감나무가 남아있다. 생가는 초가집인데, 원래

    의 집은 아니고 박 전 대통령 재임 시 원래 모습을 본떠 만든 것이다. 생가 관리는 구미시가

    맡고 있다. 생가 터, 주변 땅, 분향소도 구미시 재산이다. 시 소속 정규직 공무원 2명과 일용

    직원 1명이 상근직으로 일한다.

     

    출처 : 정수진흥회(중앙회)
    글쓴이 : 청년협의회회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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