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당시 교실 한칸부터 시작하여 이렇게 휼륭한 학교 였는데 이제는 학생이 없구려.
학교앞 나무다리를 생각하시나요? 다리및에서 빨개벗고 목욕하고 놀고 있는데 최옥주 선생님이 치마를 입고와서 다리를 못건너가고 안절부절 하던때가 얼마 안된것같은데 어느덧 35년 째로 접어드는군요.
우리들이 심어놓은 은행나무가 발산중학교를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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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발산중학교1회동창회
글쓴이 : 성문 유인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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