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정몽준 전 대표 등 의원 31명, 수요집회 참석

천안한화빙그레 2013. 9. 1. 12:47

   2011/08/11 10:47 추천 0    스크랩  0
http://blog.chosun.com/besetohan/5761617 주소복사 트위터로 글 내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글 내보내기
 원문출처 : 정몽준 전 대표 등 의원 31명, 수요집회 참석
 원문링크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8/11/2011081100060.html

관료·정치인 대거 참여 처음 "日은 위안부 공식 사죄해야"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 등 여야 의원 31명이 10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수요집회'에 참석, 일본 정부가 군 위안부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는 한나라당 김무성 전 원내대표, 이윤성 전 국회부의장, 심재철 전 정책위의장, 민주당 전병헌 전 정책위의장과 신낙균 의원, 이홍구 전 총리, 손숙 전 환경부 장관, 연극인 박정자씨도 참석했다. 수요집회에 수십명의 여야 의원과 전직 총리·장관이 참석한 것은 처음이다. 이는 최근 독도와 관련해 일본 정부가 보인 도발적 태도와 무관치 않다.

수요 집회에 참석해 위안부 할머니들과 함께한 인사들. 뒷줄 왼쪽부터 민주당 최영희 의원, 이홍구 전 국무총리, 한나라당 정몽준·김무성·전여옥 의원 /연합뉴스
참석자들은 "일본 정부가 위안부 문제에 대해 공식 사죄하고 법적으로 배상하라"며 "위안부 문제는 한국 국민 모두의 명예와 인권의 문제"라고 했다. 정 전 대표는 "독도 문제에 대한 일부 일본 정치인의 무분별한 행동은 양국 관계를 훼손하는 것"이라며 "여성 이종격투기 선수인 임수정씨가 일본 방송 프로그램에서 불공정한 성 대결로 폭행당한 것도 일본의 폭력성과 야만성을 드러낸 것"이라고 했다.

일문으로 이 기사 읽기일문으로 이 기사 읽기

출처 : beautiful love world
글쓴이 : 마당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