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강촌 챌린저MTB 구간 라이딩
올해들어 첫 산악라이딩 구간으로 강촌챌린저 코스를 선택하여 동서울시외버스터미널에서 잔차와함께 몸을 실었다.겨우내 잔차를 타지않아 40km 챌린저코스에 대한 부담감은 있었지만 겨울동안 주말에 꾸준히 산행했던것만 믿고 출발하였다.챌린저MTB 코스의 출발점은 강촌에서 시작되지만 가평터미널에서 하차후 구도로를 이용하여 춘성대교를 건너서 경강역방향으로 라이딩을 하였다. 그동안 잔차를 안타서인지 엉덩이가 조금 아픈것 빼고는 별문제는 없는듯 싶었고 MTB를 즐기는 라이더라면 별 무리없이 라이딩이 가능한 코스인것 같았다.또한 이곳 챌린저구간은 비교적 이정표가 잘되어있어 라이딩하는데 별 어려움은 없었다.샤방샤방모드로 전구간 라이딩후 강촌에서 동서울행 시외버스를 타고 귀가하였다.
백양리를 지나 본격적인 임도라이딩이 시작되는 차단기가 설치된 갈림길에서는 이정표가 한방향으로만 되어있어 한치고개 방향으로 라이딩을 하였다.아마도 작년MTB대회 이후부터 기존에 있었던 구간은 페쇄된 모양이다.
가평에서 춘성대교방향으로 구도로을 이용하여 라이딩도중에..차량들이 많이 이용을 하지않아 편안하게 라이딩을 할수 있는 구간이었다.
올해에 폐쇄예정인 경강역에서..간이역의 느낌이 물씬 묻어난다.
경강역에서..
초등학교 분교..학생들이 수업중이서인지 운동장이 텅 비어있다..
본격적인 산악라이딩의 시작점임을 알려주는 이정표..
이정표에 표시되어있는 문의골 방향의 구간은 폐쇄된듯하고 한치고개 방향으로만 라이딩 구간이 형성되어 있었다.
임도차단기가 설치되어있는 갈림길..아마도 과거에는 이곳에서 좌,우측방향으로 상급자,초.중급자 구간으로 나뉘어 있었지만 지금은
좌측방향로만 라이딩(기존 상급자구간)할수있게 되어있는듯 싶었다..아래 사진은 작년에 이곳에 있던 이정표이다.
임도 차단기..
저멀리 라이딩한 임도가 보인다.
구간구간마다 이정표들이 잘 설치되어있엇다.
이곳 임도정상에서 부터 다운힐이 시작되고 한치고개 방향의 임도 교차로에서부터 다시 비교적 짧은 업힐 구간이 있었다.
목책이 설치되어 있는 구간이다..
한치고개 방향의 임도와 교차되는 지점으로 지도상으로는 아마도 샛골 이라는 곳으로 부터 오르는 임도인듯 싶다.
한치고개..
한치령 표시석..
가정리로 다운하기전 길가에 투박하게 만들어져 있는 이정표..
한치고개에서부터 이곳 가정리까지 다운힐 구간이었다..
가정리 마을회관을 지나 문배고개 방향으로 향하는 이정표..
미나리폭포라고 지도상에는 표시되어 있었다..
잘꾸며져 있는 주택이다.별장인지 아니면 전원주택인지는모르겠다..
문배고개를 업힐하면서..
저멀리 문배고개 정상이 보인다...이제 서서히 허벅지가 떙기는듯 하다..
이곳부터는 고개정상부까지는 경사가 그리 심하지는 않았으나 힘이들어서 거의 절반은 끌바로 올랐다..
문배고개 정상에서..
고개 정상부에 있는 이정표..
임도정상부에서 다운힐중에 있는 쉼터,,
드디어 실질적 챌린저 구간의 종료점..
구곡폭포 입구..
강촌역 방향으로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여 라이딩 도중 이곳 쉼터에서 점심해결 및 잠시 휴식..
강촌역..
강촌시외버스 매표소(퍼온 사진임)
매표소 승차권 구입후 육교건너편에서 버스 탑승(퍼온 사진임)
오늘의 라이딩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