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강촌 챌린저코스 답사

천안한화빙그레 2013. 9. 17. 12:15

요즘 쉬고 있는 터라...

어제 아시는 형님두분과 함께 강촌 챌린저 코스 답사하고 왔습니다.

아직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긴 했지만 길을 넓게 아주 잘 닥아 놓았더군요~

지금은 제초작업등 막바지 작업을 한창 하더라구요~

 

 시작한후 11Km 정도를 강변도로를 달립니다.

 

 이곳이 임도구간 시작지점입니다.

 위 코스중 작년까지는 빨간색코스로 중간에 도로가 있는 코스였으나 올해는 회색라인인 한치고개를 넘는 코스로 바뀌었습니다.

 

 이 지점이 회색라인(한치고개)으로 바뀌는 구간입니다. 사진의 좌측으로 업힐하면 이번 코스, 직진하여 다운하면 작년코스입니다.

 

 한치고개다운. 험한길을 잘 닥아 놓았더군요. 다운이 무지 깁니다. 덜덜덜... 팔이랑 머리가 아파요~ ㅠㅠ

 

  가정3리 두코스 합류지점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나오는 개울입니다.

 

 

 이곳이 그 유명한 갤러리들이 가장 많은 곳이죠~ 사진이 가장 많이 찍히는 곳입니다.

 이곳을 지나면 북악스카이웨이처럼 긴 짱돌이 많은 업힐이 나오면서 다시 다운을 하여 주차장으로 내려옵니다.

 주차장부터 피니쉬지점인 학교까지는 자전거 도로를 5km정도 달리다 끝이 납니다.

 담주에 가실때 즐라, 안라 하시길 기원하며 사진 올려봅니다.

 

 참고로 답사끝나고 대회운영진중 한분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올해는 1시간20분대에 들어와야 1등하지 않을까하더군요~

 평지도 40km에 1시간20분이면 평속이 30km/h인데... ㅠㅠ

 

 

 

 

출처 : 산누리MTB
글쓴이 : 고인돌(김종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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