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호암 100주년 기념, 이건희 전 회장, 이부진, 이서현 등 삼성가 한 자리에! 다시 보는 쁘띠거니 시리즈~

천안한화빙그레 2013. 9. 25. 11:47

올해 2월 12일은 우리나라 최고의 대기업인 삼성의 창업주인

故 호암 이병철 회장의 탄생 100주년되는 해라고 합니다.

 

 

 

 

 

그에 따라서 다양한 행사들도 열리고 있는데요.

삼성은 ‘호암 백년, 미래를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기념식과 학술포럼, 삼성효행상 시상식 등 다채로운 행사를 열고 있구요.

지난 5일 ‘탄생 100주년 기념식’을 했고,

4일부터 9일까지 서울 서소문 호암아트홀 로비에서 호암 사진전을 연다고 합니다.

 

 

 

 

그 중 '호암 탄생 100주년 기념식'

오랜만에 삼성가의 식구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는데요.

다른 무엇보다 그들의 의상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먼저 이건희 전 삼성회장은 제일모직의 맞춤 신사복인 란스미어를 입고 나왔습니다.

란스미어 맞춤복 가격대는 소재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50만원에서 1000만원대인데요  

세계적 테너인 호세 카레라스가 입어 화제가 된 란스미어는 삼성 사장단과 국내외 주요 인사도 즐겨 입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라희 전 리움 미술관장은 원피스와 롱재킷을 입었습니다.

브랜드는 제일모직이 지난해 첫선을 보인 '르베이지(LEBEIGE)'라고 해요.

홍 여사는 이번 행사를 위한 의상을 제일모직 르베이지에 특별 주문했다고 하네요.

 

 

 

 

 

삼성가의 두 자매 중 첫째(오른쪽)인 이부진 신라호텔 전무는

판초 스타일의 흰색 코트에 최신 유행의 '퍼 숄' 아이템을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스타일을 뽐냈습니다.

이부진 전무가 선택한 핸드백은 '명품 중의 명품'으로 꼽히는 에르메스의 지제 클러치백이라고 합니다.


둘째(왼쪽) 이서현 제일모직 전무가 입은 흰색 바탕에 검은색 꽃무늬 코트는

범 삼성가인 신세계인터내셔널에서 수입, 판매하는 '지암바티스타 발리' 브랜드라고 하네요.

그리고 핸드백은 뉴욕에서 핸드백 디자이너로 변신한 임상아의 '상아백' 리버 라인의 파이톤(뱀피) 소재 핸드백이랍니다.

 

 

 

 

 

삼성가의 남매들은 엘리트로도 유명하죠.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

경복고-서울대 동양사학-일본 에이오의숙 대학원 경영관리연구 석사 -하버드대학교경영대학원 경영학 박사

 

 

 

 

첫째딸 이부진 호텔신라 전무

대원외고-연세대학교 아동학 학사

 

 

 

 

 

둘째딸 이서현 제일모직 전무

서울예고-미국 파슨스디자인스쿨 디자인 전공

 

 

 

마지막으로 그 유명한 "쁘띠거니 시리즈"

다시 한번 보시면서 웃어보아요

 

 

 

 

 

 

 

 

 

출처 : 편입카페 [powered by Kimyoung]
글쓴이 : 아이비김영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