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심상경 진천상공회의소 회장, 제4대 회장 연임
심상경 진천상공회의소 회장, 제4대 회장 연임 | |||||
등록일 | 2013-03-13 | 소속상의 | 진천상공회의소 | 담당문의 | (043)537-5900/1 |
첨부파일 | 진천상의_심상경회장.jpg 진천상의_심상경회장.jpg | ||||
충북도내 주요 경제단체장인 진천상공회의소 회장에 심상경 現 회장(58,㈜협동)이 연임됐다. 진천상공회의소는 12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4대 의원 제1차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심상경 現 회장을 만장일치로 진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재선출 하였다. 심상경 회장은 지난 2010년 3월 진천상공회의소 회장에 취임한 이후, 다시 4대 회장으로 선출된 것이며 앞으로 임기 3년 동안 진천지역 경제계를 대표하여 활동하게 된다. 이날 임시의원총회는 회원업체의 선거를 통해 새롭게 구성된 제4대 의원 44명 중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심상경 회장의 연임 배경에는 제3대 회장 취임 기간 동안 지역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앞장선 것은 물론 진천상공회의소의 위상정립과 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기반 마련을 훌륭히 수행해 왔다는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심 회장은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에서 위촉한 자문위원으로 사측(社側)대표직을 맡아 지역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진천미래포럼 공동대표, 진천군 투자유치 자문위원직을 맡아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이날 심상경 회장은 선출소감을 통해 “지난 3년 간 회장직을 잘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의원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협조, 그리고 회원사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며 “제4대 회장으로서 상공업계의 권익을 대변하고 회원기업을 위해 상공회의소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심상경 회장은 충북 진천군 이월면 신월리가 고향으로 진천 상신초등학교와 청주 운호중학교, 운호고등학교(총학생회장 역임), 한밭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광운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현재 동 대학에서 법학박사 과정을 수학하고 있는 학구파이기도 하다. 가족으로는 부인 류순하(53)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중앙정부인 고용노동부 노사민정 자문위원회 위원 등 30여 가지의 직함을 소유할 정도로 모든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총회에서는 부회장, 감사, 상임의원 등에 대한 임원선출도 실시되었다. 부회장으로는 ㈜에버다임 전병찬 대표이사, 동서식품㈜ 박향배 상무이사, 서한산업㈜ 정우용 이사, ㈜모젤디앤에스 이인대 대표이사가 선출되었으며 감사는 ㈜유영제약 임상흥 공장장, 롯데알미늄㈜ 임근철 실장이 선출되었다. 상임의원으로는 극동전선㈜ 석우징 상무이사를 포함한 8명이 선출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