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1998년의 박지만.물론 10수년전 일이라 기억을 못할수도 있지만 정홍원 국무총리 내정자가 날짜를 막 틀리네요.

천안한화빙그레 2013. 12. 25. 12:48

 

검찰이 구속 한것은 1998년 1월31일입니다.당시 서울지검 강력부 부장검사인 이기배 검사가 박지만씨를 구속했지요

아래 3월6일은 서울구치소에 재수감된지 이틀이 지난 날입니다.박지만은 히로뽕으로 옛날기록을

치면 우르르르르..결과가 나와서..

어느 해인지 헤갈리지만..1998년만 보자면..

 

 

1월14일 양성반응이 나왔고...

 

그사이 도망갔으나 ...

스키장에서 검거하죠..아래 순서가 바뀌었지만 1월14일 양성검사 반응.1월15일 출두요청했으나 깜깜무소식.

1월31일 용평에서 체포.2월5일 공주감호소에서 검사.3월4일 서울구치소에 재수감입니다.

 

 

 

박지만씨 스키장서 검거

  • 1998.02.02
  • 경향신문
  • 19면
  • 사회
  • 기사(뉴스)
박지만씨 스키장서 검거 서울압송‘히로뽕’조사 저울지검 강력부(李棋培(이기배)부장검사)는 1일 히로뽕투약 사실이적발되자 잠적한 고 박정희 대통령의 아들 지만씨(40)를 지난달31일 강원도 용평리조트 용평콘도에서 남자 3명 여자2명과 투숙하면서

스키를 타러 나오는 박지만씨를 검찰 수사관 3명이 붙잡았다. 

 

박지만씨'히로뽕 투약'조사

  • 1998.01.14
  • 동아일보
  • 22면
  • 사회
  • 기사(뉴스)
박지만씨‘히로뽕 투약’조사 고 박정희(朴正熙(박정희))대통령의 외아들 지만(志晩(지만)·40·사진)씨가 자신의 소변검사에서 마약성분양성반응이 나타남에 따라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게 됐다.

 

 

 

"집앞에 누군가 히로뽕… 끝없는 유혹에 시달렸다" ▨박지만씨 네번째 구속

  • 1998.02.03
  • 경향신문
  • 19면
  • 사회
  • 기사(뉴스)
“집앞에 누군가 히로뽕…끝없는 유혹에 시달렸다” ▨박지만씨 네번째 구속 “외부 공개되는것 싫다” 영장 실질심사도 거부 서울지검 강력부(李棋培(이기배)부장검사)는 히로뽕투약 혐의로 지난달 31일 향정신성 의약품 관리법 위반으로  구속했다.

 

그리고 서울구치소에 있는 박지만을 공주 치료감호소로 옮겨...정신과 전문의 감정을 받도록 할것이라 밝혔었습니다.,

박지만씨 정신감정키로

  • 1998.02.05
  • 한겨레
  • 27면
  • 사회
  • 기사(뉴스)
박지만씨 정신감정키로 서울지검 강력부(이기배 부장검사)는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구속돼 있는 박지만(40)씨를 5일중 공주치료감호소로 이송해 정신과전문의의 감정을 받게 할 것라고 밝혔다.감정결과에 따라 치료를 할것인지.기소를 할것인지 결정할것이라 하였죠. 

박지만씨 재수감

  • 1998.03.05
  • 한겨레
  • 23면
  • 사회
  • 기사(뉴스)
박지만씨 재수감 서울지검 강력부(이기배 부장검사)는 4일 히로뽕 투약 혐의로 지난달 5일 구속된 뒤 감정유치된 고 박정희대통령의 아들 지만(40)씨의 정신 및신체감정 기간이 이날로 끝남에 따라 박씨를 서울구치소에 재수감하였다.

 

 

 

 

정홍원, '박지만 봐주기 구형' 의혹 부인(종합)

정홍원 후보자 답변
정홍원 후보자 답변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정홍원 총리후보자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이틀째 인사청문회에 출석, 위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13.2.21 toadboy@yna.co.kr

"재직기간에 구속기소했다…구형에 관여 안해"

(서울=연합뉴스) 강영두 홍지인 기자 = 정홍원 국무총리 후보자는 21일 과거 서울중앙지검 3차장으로 재직할 때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동생인 지만씨의 히로뽕 투약 사건에 대해 '봐주기' 구형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 구형 당시는 재직 기간이 아니었다고 부인했다.

정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민주통합당 이춘석 의원이 "집행유예 기간이었던 지만씨에게 벌금형을 구형한 것은 봐주기 아니냐"고 묻자 "기억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구형은 주임검사가 주로 하고, 사안에 따라 부장(검사)정도는 상의를 한다. 구형까지 차장검사가 관여할 수는 없다"고 부연했다.

그는 지만씨를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며, 만난 적도 없다고 덧붙였다.

박지만씨가 지난해 2월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개관한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 기념.도서관 개관식에서 자리에 앉아 있다. (자료사진)
3차장 산하인 강력부는 1998년 1월 지만씨를 히로뽕 투약 혐의로 구속했으며, 1989년 이후 네 번째로 히로뽕 투약 혐의가 적발된 지만씨는 당시 집행유예 기간이었다. 검찰은 당시 실형이 아닌 벌금 1천만원에 추징금 100만원을 구형하고 치료 감호를 요청했다.

정 후보자는 이후 추가 답변을 통해 "제가 3차장으로 재직한 기간은 97년 8월 27일부터 98년 3월 30일인데, 떠나기 24일전인 3월 6일 지만씨를 구속 기소했다"면서 검찰 구형은 자신과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4ㆍ11 총선 때 새누리당 공천심사위원장을 맡고 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것이 이 사건과 관련된 게 아니냐는 주장에 대해 "조금 심한 추리다. 정말 지나친 말씀이다"라며 "차장은 그렇게 관여를 안 한다"고 반박했다.

출처 : 정세균 서포터즈 `내여친`
글쓴이 :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노총각^^;;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