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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증평> 증평 항암쌈배추 효능 입증됐다

천안한화빙그레 2014. 8. 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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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증평 항암쌈배추 효능 입증됐다
부산 신라大, 대장암 90% 억제 효과 밝혀내

 

한기현 기자 hanman@jbnews.com

 

증평 제일종묘농산(대표 박동북 종자기술사)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능성 채소인 항암쌈배추(베타쌈배추)의 항암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제일종묘농산에 따르면 최근 부산 신라대학교 마린바이오센터가 부산MBC의 요청으로 항암쌈배추의 항암 효과에 대해 실증실험을 실시했다.

항암쌈배추와 일반배추를 동결건조해 영양성분을 추출한 뒤 대장암, 간암, 유방암 등 4가지 암세포주와 공동 배양하는 방법으로 진행된 이번 실증실험에서 항암쌈배추가 일반배추에 비해 탁월한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됐다.

특히 메탄올로 분획한 층에서 항암쌈배추는 200㎍/㎎ 농도에서 일반배추(10%)에 비해 9배나 높은 90%의 대장암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항암쌈배추는 일반배추보다 항암성분인 베타카로틴이 약 47.8배나 높게 함유한 기능성 채소로 현대 불치병인 암을 예방하고 성인병 및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뛰어나 일본에 수출되는 등 국민건강 증진과 수입 농산물에 맞설 수 있는 새로운 소득작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제일종묘농산은 항암쌈배추에 이어 차기 기능성 채소로 혈당 강하 기능이 뛰어난 당뇨고추를 오는 2008년을 목표로 원예연구소 및 강원대학교와 공동 연구중이다.

박동복 대표는 "부산MBC 등 9개사 공동으로 기획한 한국의 맛 '쌈'에서 효능이 자세하게 소개되는 등 우리의 육종기술이 세계 최고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기현 / 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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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암배추' 개발 성공
 ◇함암배추 시험 재배에 성공한 박동복씨.

                   지난 2005년도에 세계 최초로 ‘항암쌈배추’ 종자를 개발해 세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박동복(54. 충북 증평군 도안면)씨가 최근에는 ‘항암배추’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시험 재배에 성공한 '항암배추'는 속이 꽉 차지 않은 ‘항암쌈배추’에 비해

                   속이 꽉 차 김장 김치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작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시험 재배에 성공해 자라고 있는 '항암배추'는

                   오는 2009년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박씨는 그동안 상추, 고추, 배추, 치커리, 케일, 무, 파 등 그동안 300여개 달하는 

                    각종 종자 개발에 성공할 정도로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인물이다.

                    괴산군 감물 출신으로 한때 종묘회사에서 근무했던 박씨는 연세대학교 경영학 석사와

                    강원대 원예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학구파이기도 하다.

                    그는 한국 최초로 농업부문 종자 기술사 시험 과정에 합격해 농업기술사부문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재원이다.

                    박씨는 "내년 8월경 당뇨고추가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에서 출시되며,

                    항암배추는 조금더 지켜본 다음에 출시할 것이다"며 "앞으로 대규모 종자연구센터를

                    만들어 외국 회사에 잠식된 종자의 주권을 회복하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 : 제일종묘농산 홍보관 입니다
글쓴이 : 金PD*홍보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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