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는 식품산업발전과 사회공헌에 크게 기여한 (주)오뚜기 함태호(82세) 명예회장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이 수여됐고, 국민보건 향상 및 식품안전에 기여한 중앙대학교 식품공학과 박기환 교수가 근정포장을,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개선 및 정착에 공이 큰 경기도 안양시청이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는 등 그간 식품안전에 공로가 많은 각계 인사 96명에게 훈장과포장 및 표창이 수여됐다.
[연합식품의약신문]
영상취재 이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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