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박근혜 대통령과 정몽준 국무총리
2013년 계사년 새해 인사 말씀
癸巳年 새해 저의 블로그
(위대한 국민 !! 하나되는 새로운 대한민국; http://blog.daum.net/jinwoosunsaeng/6527269)
를 방문해 주시는 모든 회원님 및 네티즌 그리고 친구들과 파워블로그님들께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정중하게 올립니다.
특히 올해는 박근혜 민생정부가 출범하는 한해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선거기간 호불호(好不好)가 있었지만, 이제는 박근혜 민생정부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모야 나가야 할 때입니다.
박근혜 민생정부가 국민대통합에 성공하고 국민행복시대를 개막하게 되면 당연히 민생정부도 성공한 정부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전 국민이 국민대통합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적극 동참하고 협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다시한번 여러분들의 가정과 직장에 만복이 함께 하시길 소망하나이다.
靑林 朴術龍 伏拜
1. 반드시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재평가 해야
박근혜 민생정부의 성공을 위해 상기 두분(박근혜 대통령과 정몽준 국무총리)의 역할분담을 논하기 전에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호칭(재평가)을 우리는 즉각 바꿔야만 한다.
이승만 대통령을 일본의 앞잡이 및 독재자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을 유신독재로 매도하는 등 대한민국 건국 초기와 근대화 산업화 과정을 매우 부정적으로만 평가하므로써(이 논리는 종북 좌파 진영의 일방적 논리임) 심각하게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왜곡하는 중대한 오류를 범해 왔기 때문이다.
향후 이 시각 이후부터는 좌파와 우익진영을 떠나 이른바 모든 활자매체와 방송매체 그리고 인터넷 교과서 역사서 등등 기록할 수 있는 모든 기록물과 게시물에 다음 아래와 같이 바로잡고 수정해 나가야만 할 것이다.
건국의 아버지 이승만 대통령 !!
조국 근대화와 산업화의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 !!!
2. 박근혜 당선인과 정몽준 대표의 역할분담
상기 두분간 왜 역할분담이 왜 필요한가?
박근혜 민생정부가 성공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스스로 한번 깊이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실용정부 하에서 만약 박근혜 당선인이 적극 협력하여 국무총리 등 일정한 역할을 맡았다면, 오늘과 같은 대통령 당선이라는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을까?
혹은 선거과정에서 야당의 공격으로부터 공동정부의 공동실정 등으로 공격당하고 매도 당했을 경우(실제 이번 대선에서도 그러했지만), 과연 늪에 빠지지 않고 빠져 나올 수 있었겠는가?
반대로 박근혜 당선인이 이명박 실용정부에서 책임총리 등의 직책으로 일정기간 근무했을 경우, 과연 지금의 MB정부 처럼 욕을 먹을 수 있었을까? 등등에 대하여 깊이 한번 더 생각해 보고 판단할 문제들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명박 박근혜 공동정부였다면, 이 나라는 더욱더 부강해 졌을 것이며, 응당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라는 결과도 그대로 나왔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우리나라 선거판에서 그동안 금기시 되어왔던 부분들 중 최초라는 단어로 이들을 극복한 몇가지 사항들이 있다.
주지하다시피, 최초 여성대통령, 최초 과반수 지지율을 넘긴 당선자, 서울에서 패배하고도 정권을 잡은 최초사례 등등 .....
또 한가지 더 있다면, 소위 “레드 콤플렉스”를 극복한 최초 당선인이라는 점이다.
다시설명하면, 지금까지의 대통령들은 남북분단이라는 기형적 상황하에서 대선 이전(대통령 후보자 이전 시기부터 후보자 시절까지 포함) 북한을 방문한 사례가 없었고, “북한을 방문한 후보는 반드시 낙선한다”는 불문율에 가까운 금기사항이 있어 왔던 것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이같은 선거판 금기마져도 최초라는 단어로 극복해 내었다.
정몽준 대표는 이러한 금기를 반면교사로 삼아 이번 박근혜 민생정부의 초대 책임총리를 맡는 방안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하고 긍정적으로 행동해야만 할 것을 지금 본인의 글을 통해 강력하게 주장한다.
이명박 실용정부와 박근혜 당선인과의 과거 관계처럼 박근혜 민생정부에서 만에하나 정몽준 대표가 이같은 모델을 자신의 정치모델로 삼아 향후 5년간 정치를 해 나간다면, 이는 반드시 실패할 정치모델이 될 것이며 또 민생정부도 결코 성공을 장담할 수 없다.
선거판에서 국무총리(책임총리 포함)를 한 사람은 대권을 잡지 못한다는 금기에 대하여, 박근혜 당선인이 최초라는 단어로 이러한 금기들을 극복했듯이 정몽준 대표도 박근혜 민생정부 초대 실세형 국무총리라는 막중한 책무에 대하여 깊이 고민하고 신중하게 검토하여 긍정적 결과를 도출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대통령 특사는 반대한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해결해야만 할 과제가 너무나 많다.
특히, 어머니 리더십을 통해 민생과 복지 청년문제 등에 대하여 온 힘을 기우려야 하기 때문에 자칫 상대적으로 소홀해 질 수 있는 부분, 이른바 국방 안보 경제 글로벌 분야 등등에 대하여 정몽준 대표가 책임총리로써, 이번 대선과정에서 보여주었던 특유의 성실 근면성과 책임성 그리고 헌신성과 진정성을 가지고 향후 1년 6개월 정도(내년 지자체 선거가 끝나고 겨울이 오기 전까지)를 최선을 다해 박근혜 대통령을 도와준다면, 국민도 정몽준 대표(국무총리 정몽준)에 대하여 달리 볼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상기시키고자 한다.
박근혜 민생정부 초기에 대통령으로써 불가피하게 국빈방문과 초대, G20 정상회의 등등의 일정이 빠듯하여 미쳐 챙기지 못하는 부분들에 대하여 책임총리 입장에서 발빠르게 현장을 방문하고 현안들에 대하여 대통령을 보좌하여 조치를 해나간다면, 이는 박근혜 민생정부의 국정전반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중대한 정치적 업적이 될 것이다.
과거 추운 겨울날 박정희 대통령께서 외국자본을 추가로 유치하기 위하여 경부고속도로 건설현장에 방문하였을 당시에 정주영 회장이 보리를 옮겨심어 잔디처럼 보이게 하므로써 당시 박정희 대통령과 외국인들의 찬사를 받았던 일화를 생각해 보자.
다시한번 “잘 살아 보세 ~~~ !!”를 외치면서
우리나라의 근대화와 산업화를 일구어 내었던 두 영웅의 딸과 아들이 다시한번 “잘 살아 보세 ~~~ !!”를 외치면서 제2의 건국하는 자세(마무리와 새로운 출발, 국민행복시대의 개막)으로 진정한 정치를 보여 준다면, 이는 진실로 국민들의 광범위한 지지를 이끌어 내기에 충분할 것이다.
필자를 비롯 대부분의 사람들은 말은 하지 않지만, 박정희 대통령과 정주영 왕회장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정몽준 대표를 마음속 깊이 믿는다.
박정희 대통령과 정주영 왕회장 등 조국 근대화의 영웅들이 일구어 낸 이 나라 대한민국을 그 영웅들의 딸 그리고 아들이 뒷받침하여 모자란 부분은 채우고 부족한 것은 새로 만들며 소외된 부분은 보듬고 안고 가진것은 이웃사촌끼리 나누면서 오순도순 집집마다 거리마다 즐거움과 행목이 넘쳐나는 시대 !!
국민대통합의 시대
진정한 국민 행복의 시대를 건설해 나갈 것으로 굳게 믿는다 !!
이러한 모든 필자의 말은 필자의 말이 아니라 오랜 조상님들의 바램이다.
아니 과거가 현재의 반영이고 현재가 미래의 거울이므로, 이는 선조님들의 바램이자 전 국민의 바램일 것이다 !!
박근혜 대통령을 굳게 믿고 신뢰하고 기대한다 !!
반드시 국민대통합과 국민행복시대, 성공해 낼 것이다 !!!
동시에 박근혜 대통령을 보좌하여 책임총리로써 특유의 물려받은 근면성과 성실성을 바탕으로 박근혜 민생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해 국민들께 봉사할 것을 정몽준 대표에게 바라고 또 요청한다 !!
사족(蛇足)으로 하나더 말씀을 드리자면, 이 시대의 국민적 요구는 국민대통합이다.
국민대통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박근혜 민생정부가 지난 광우병 파동때 처럼 흑색선전으로 인하여 국력낭비에 휘둘려서는 절대 않된다.
이재오 의원이 새누리당을 맡아 박근혜 대통령을 뒷받침해 나가야
따라서 박근혜 민생정부의 국정안정을 조기에 안착시키기 위해서는 필자가 그동안 누누이 강조해 왔던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은 박정이 시대가 만들어 갈 것”이라 주장해 왔던 것 처럼, 이재오 의원이 새누리당을 맡아 박근혜 대통령을 뒷받침하므로써 당정청을 안정되게 이끌어 내고, 동시에 민주당 등 야당과의 관계 재설정을 통해 진실되게 대화하고 타협해 나가면서 정치다운 정치를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민주당 등 야당에게도 이 기회를 빌어 박근혜 민생정부가 조기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소 6개월간의 허니문 기간을 가지면서 정치투쟁을 자제하고 정ㄴ국민적 요구이자 역사와 시대의 요구사항인 국민대통합 운동에 함께 나서 주시길 진정으로 당부한다.
이제부터 정치다운 정치를 여야가 보여 주시길 새해들어 기대하면서.....
(왼쪽이 용, 오른쪽이 봉황의 형상입니다.)
글쓴이 : 靑林 박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