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의 제안을 받아들여 강촌에 있는 예봉산-검봉산을 가기로 결정
2011.1.22일, 경춘선 급행열차(09:00) 상봉역에서 출발
위사진은 GPS 스마트 트래커(S1)을 이용하여 봉화산-검봉산을 마치고 Log데이터를 구글 지도에 맵핑한 결과이다.
실제 스마트폰에 찍은 사진이 그 위치에 표시되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
강촌역에 10:00에 도착하여 어느곳으로 올라야할지 방향을 보다가 강촌역 건너편쪽으로 돌아서 등산을 시작.
출발한지 10여분이 지났을때(10:16) 새로운 경춘선 터널이 내려다보이는곳에서
50분정도 걸으며 도착한 이정표 (강촌역<--2.8Km 현위치 1.8Km-->봉화산 정상).
출발해서 오는 구간까지 완만하고 넘 조용하고 기온도 올라간듯하여 S랑 오는 산행은 참 좋았다.
봉화산 정상 도착 (11:48분), S의 행복한 표정
새로운 코스를 왔다는 기분이 참으로 흐믓하였다.
나도 기념촬영.
마주보이는 곳이 아마도 검봉산 정상인듯. 여기서부터 4.5Km를 가야함.
아! 빨리 내려온다고 했더니 문배마을로 가는 임도로 잘못 내려온듯해서... 다시 임도를 거슬러 올라가야함
봉화산 정상에서 가정리가는 방향으로 내려와야 이 이정표를 만남게 됨(12:31), 정상에서 여기까지 40분 소요됨
올라왔던 임도를 돌아본다. 눈으로 덮힌 임도
일부 암릉지역이라서 능선의 소나무가 나그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역쉬 눈비바람 맞으며 오랜 세월을 견뎌온 노송의 자태는 자랑할만해 보였다
검봉산을 가기전에 감마봉에 도착 (12;44)
능선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영하의 찬 공기도 이것을 이기지는 못했다. 지리산 흙돼지와 정종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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