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좋긴 좋더라 캠퍼스투어 6탄, 남서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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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학교는 충남 천안에 위치한 대학교입니다. 천안에는 교통의 요지이기 때문에 많은 대학교들이 있습니다. 수도권의 4년제 대학의 지방캠퍼스 부터 시작하여 지방대학교들 까지, 다양한 대학교들이 위치한 만큼 대학생들 또한 아주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천안은 다른 도시들에 비해 많은 대학생들로 인해 활기찬 모습이 보입니다. 그럼 벌써 여섯번째 대학교 캠퍼스투어를 시작합니다. 남서울대학교를 위에서 열거한 것 처럼 소개하는데, 많이 들어본 사람들도 있고, 처음 들어본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서울의 남쪽에 있는 학교라고 해서 남서울대학교라고 또는 서울대학교와 어감상 비슷하게 또는 비슷한 레벨처럼 여기기 위해 이름을 지었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캠퍼스투어 제6편 시작합니다.
남서울대학교 안내지도
남서울대학교는 지난해에 한번 찾아가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보다 이번이 날씨도 더 좋고, 주변 풍경과 풍광도 더 좋았습니다. 그런 남서울대학교를 다시 찾아왔고, 그렇지만 캠퍼스의 지도는 헷갈립니다. 그래서 일단 안내지도를 보고 어떤식으로 돌아볼 것인가 생각해 봅니다.
남서울대학교의 가을풍경
남서울대학교의 교정을 걸어봅니다. 교정에는 이미 나무에서 떨어진 낙엽들로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길을 따라 쭉 심어진 나무들은 붉은빛으로 변해갑니다. 그리고 지금즈음은 아마도 가지만 앙상하게 남아있겠죠. 그럼 남서울대학교의 교정 모습을 계속 둘러봅니다.
남서울대학교 캠퍼스 더 깊이 들어왔습니다. 안은 밖보다 더 많이 물들었습니다. 11월초쯤 찍은 사진들인데, 단풍놀이하러 유명 산이나 공원으로 갈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그런 관광지보다 오히려 대학교 캠퍼스가 더 잘 꾸며져 있기 때문입니다.
▲ 상경학관과 공학관
이곳은 공학관 겸 본관입니다. 본관앞에는 붉게 물든 단풍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남서울대학교 캠퍼스에서 이곳이 가장 붉고 화려한 색상을 띤 단풍들이 있습니다. 잠시 이곳에 서서 그동안 찍어온 남서울대학교의 캠퍼스모습들을 바라보며 쉬었다 갑니다.
▲ 보건의료학관
▲ 성암기념 중앙도서관
▲ 조형학관
▲ 디자인정보관
▲ 지식정보관
이제 시간은 5시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곳곳에서는 수업이 끝난 학생들이 건물에서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해도 늬엇늬엇 지기 시작합니다.
▲ 성암기념 중앙도서관
▲ 학생복지회관
가을의 절정을 달리던 11월 초에 다녀온 천안에 위치한 남서울대학교, 지난해에는 겨울즈음에 찾아가서 남서울대학교에 이처럼 단풍이 아름다운줄은 몰랐습니다. 그러나 가을에 다녀온 남서울대학교는 붉은 단풍들로 인해 캠퍼스가 붉게 물들고, 캠퍼스의 낭만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느낌도 듭니다. 이제 이런 모습 내년에야 볼 수 있겠군요. 신입생 1학년들은 2학년이 되고, 4학년은 이제 졸업을 하고 사회인이되고, 아무튼 가을의 절정에서 찾아가 본 남서울대학교, 당분간은 잊지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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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매주리 21
전화번호 : 041-58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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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좋긴 좋더라 캠퍼스투어 제6편, 남서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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