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정몽준 서울시장후보] 박근혜 대통령 함께...

천안한화빙그레 2014. 8. 16. 11:13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이 대한민국의 성공이라고 믿는다."

 


최근 ​새누리당 경선 후보들 중에 누가 박심(朴心)을 얻고 있느냐가 화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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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과의 인연은 굳이 이야기하자면 장충국민학교 때부터 입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본격적인 교류가 시작된 것은 국회 들어오기 전 테니스 모임에서 였습니다. 그분들과 함께 여수도 다녀오고 박대통령의 생일축하자리에도 갔었죠.


당시에는 고기 구워 먹는 자리와 노래방에 다니기도 했습니다. 당시 박근혜대통령의 18번은 김태곤씨의 '송학사'였었죠.

  

국회에 들어와서는 사적인 장소 보다는 공식 일정으로 만나는 일이 더 많았습니다.

​2002년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을 잠시 떠나 있을 때 저에게 연락와서 도와달라는 말씀을 하시기도 하였고, 2006년에는 저에게 서울시장 출마를 권하시기도 했지요.

 

제가 한나라당 당대표를 거친 후 2012년12월에 박근혜 대통령의 선대위원장을 맡으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당시 몸무게가 3kg이나 빠져가며 전국을 누비면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국민들께 호소했습니다.


​​​저는 이른바 '친박'이라는 '계파'에 속해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새누리당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박근혜 대통령이 가지고 있는 국가에 대한 신념을 믿고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친박'이라고 한다면 저는 '친박'이 맞다고 하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성공이 곧 대한민국과 새누리당의 성공이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고 도울 것이며 제가 대한민국 심장인 서울의 시장이 된다면 박근혜 정부와 함께 발맞추어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출처 : 잠자는 서울을 깨우겠습니다
글쓴이 : 해바라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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