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13연패에 끝에 첫승을 얻었다.
목말랐던 첫승 후 김응룡감독은 인터뷰중 끝내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70이 넘으셨는데 마음고생, 선수걱정에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어렸을때 해태 타이거즈의 김응룡감독은 나의 우상이었다.
나는 그가 삼성가서 삼성이 좋았고, 한화가서 한화가 좋았다.
김응룡감독의 팀과 타이거즈가 게임을 하면 누가 이겨도 좋다라는 생각까지 하니 말이다.
인생에서도 연패는 없다. 내가 하는 정치도 그렇다.
무한한 연패는 없다.
1년이 될지, 5년이 될지, 10년이 될지는 모르나 연패의 사슬을 끊을 그날을 묵묵히 준비해 나가야 한다.
지치지 말고 뚜벅 뚜벅.
"연패 탈출 한화 김응룡 감독, 끝내 눈물을 보이다" 스포츠 한국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newsid=20130417031707977
출처 : 임병택과 동행
글쓴이 : 임병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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