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대표의 앞에는 "새로운(新)"이라고 하는 수식어가 어느새 등장하고 있다.
말하자면, 신(新)자로 표현할 수 있는데, 열거해 보자면 "새로운 정몽준(新鄭),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정치 창업, 꿈과 희망 그리고 새로운 미래" 등등 최근 우리들이 많이 보고 들을 수 있는 단어들이다.
새로운 정몽준(신정/新鄭) 대표가 꿈꾸며 희망하는 미래 대한민국은 "새로운 정치 창업을 통해 새롭고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는 것으로 요약 정리할 수 있다.
따라서, 2012년 대선후보가 되고자 하는 정몽준 대표에게 지금 긴급하게 요구되고 있는 것은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등반대회, 즉 지지자들과 지인들 그리고 일반 국민들이 함께하는 출정식이 긴급하게 필요하다고 본다.
한나라당의 당헌 당규가 변경되지 않는 상황에서 7.4 전당대회에 출마할 수 없는 정몽준 대표의 입장에서는 전국의 지지자들과 국민들께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하는 그러한 확신을 심어주는, 이른바 대선 출정식에 버금가는 등반대회를 조만간 개최하는 것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재오 장관이 지지자들과 천안 흑성산(독립기념관 뒷산)을 등반하면서 지지자들에게 7.4 전당대회 이후를 겨냥하는 정치적 신호탄을 쏴 올린 것 역시 우리가 염두에 두고 살펴 볼 필요성이 있다.
전국 지지자들과 국민들께서 골고루 등반대회에 참가해야 하므로 가급적 대전의 계룡산으로 장소를 정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며, 시기는 7.4 전당대회 이전인 6월내 개최 그리고 7.4 전당대회 직후인 오늘 7월이나 적어도 8월중에는 반드시 등반대회를 개최하는 방안이 검토되어야 한다고 본다. .
지금 타 주자들이 움직이기 전에 움직이는 것이 불가피하게 세몰이나 기선제압이라는 측면에서 필요하므로 해밀의 전국조직, 전 팬클럽 회원들 그리고 일반 지지자들이 함께 등반하는 것이 중요하며 적어도 3천명 정도는 모일 수 있는 대회준비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끝으로 시간 관계상 우리 새로운 미래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이자 글로벌 리더이며, 서민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경제적 지도자인 정몽준 대표에게 세가지만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서 전략[82]를 맺고자 한다.
1. 정치적 이슈나 이슈화 될 것으로 판단되는 사안에 대해 가장 먼저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이른바 "이슈 선점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
중수부 폐지 반대와 같은 선제적 대응은 아주 잘 대응한 좋은 사례에 해당하지만, 반값등록금 문제는 이슈를 선점하지 못해 안타까운 부분이 많다.
2. 정몽준 대표를 사랑하고 지지하는 "팬클럽 지지자들의 모임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정몽준 대표의 적극적 모임 참가"가 무엇보다도 필요하고 중요하다.
만약 정대표께서 시간이 없다면 김영명 여사님이라도 참석하는 것이 중요하며, 더구나 팬클럽 뿐만 아니라 ROTC 모임 등 각종 친목단체의 모임이나 종친회 모임등도 결코 참석을 소홀히 해서는 않된다.
지난 김문수 지사의 따님 결혼식에 참석하면서 일정이 맞지 않아 문무대에서 열린 ROTC 체육대회에 참석하지 못한 것을 두고, 비록 중대문제는 아니지만 ROTC 출신 인사들 중 일부가 이를 문제 삼았던 사실에 대하여 상기해 볼 필요성이 있다.
3. 계룡산 등반대회 이후, "본격적인 대선준비를 위해 캠프를 무조건적으로 확대재편해야" 한다.
지금은 완벽하게 승부수를 띄워야만 하는 시기다. 내년 총선과 대선까지는 물리적으로 그렇게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 예비 대선주자들인 잠룡들의 전국화 조직들이 슬슬 준비하거나 움직임이 하나 둘 포착되고 있다. 우리 정몽준 대표의 소위 대선 캠프 역시 서둘러 확대 재편하지 않으면 실기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 두고자 한다.
2002년부터 딱 10년이 다 되어 간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10년동안 배신하지 않고 의병 아닌 의병(十年義兵)이 되어 정몽준 대표를 지지하고 홍보하며 팀과 조직을 이탈하지 않았다.
많은 분들의 이같은 헌신적인 노력에 정몽준 대표는 꿈과 희망 미래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이라는 화두를 들고 화답해 나가고 있다.
대선이 불과 1년 6개월 남짓 남았는데, 필자가 또다시 세가지 문제를 거론하는 이유는 오로지 정몽준 대표가 반드시 승리하여 새롭고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해야만 하기 때문이지 무슨 다른 의도가 있겠는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지들 !!!
정몽준 대표는 차기 대선에서
의심할 바 없이
반드시
기필코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지금부터 다시 신발끈을 굳게 고쳐매고
손에 손을 잡고
새로운 정몽준( NEW MJ = 新鄭 )과 함께
"새롭고 위대한 대한민국, 세계 초일류 선진 대한민국 건설을 위하여" 전진 전진해 나갑시다 !!!
글쓴이 : 청림 박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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