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12월 특강과 송년회] 민충기와 서흥덕의 일 이야기 접수 중

천안한화빙그레 2013. 8. 21. 23:27

 

 

12월 특강에 약간의 변경 사항이 있습니다.

이번 특강은 강의라기 보다는 자기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스토리텔링 타임이 될텐데요,

민충기 샘과 더불어서

서흥덕 님이 함께 자기에게 있어 일이란 무엇인가를 스토리텔링할 거예요.

 

서흥덕님은

현재 오뚜기에 근무하고 있고 오뚜기 마요네즈가 러시아에 진출할 때에

그 팀에 속해서 러시아에서 열심히 뛰었답니다.

그 진출 이야기가 KBS의 신화창조란 시간에 소개가 되었었는데

아래에 링크된 주소에 가면 볼 수 있어요.

 

신화창조링크: http://www.kbs.co.kr/1tv/sisa/myth/vod/1403189_15468.html

[노란 맛으로 러시아 입맛을 잡아라- 오뚜기 마요네즈 러시아 진출기]

 

이 두 젊은이에게서 일이란 무엇이고,

현재의 일을 통해 무엇을 배우고 앞으로 어떻게 삶을 펼쳐가려고 하는지 들으면서

개인적으론 이즈음 젊은이들의 일에 대한 관점과 가치,

무엇이 쓰러지고 싶은 순간에도 자기를 일어서게 하는가에 대해 알고 싶은 마음입니다.

 

*           *          *

특강 공지가 늦었지요?

발등에 떨어진 불을 꺼야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지식이나 정보가 아닌 개인 삶의 이야기를 하는 특강은 참가자가 줄어들기에

충기 쌤에게 그런 사정을 알리고

[만약 참가자가 없으면 우리끼리 만나 이야기한다고 생각하고 해보겠느냐?] 묻고 답을 기다리느라

그러기도 했답니다. ^^

 

12월이라서 모두들 더욱 바쁘지요?

그래서 이번 특강은 더욱 신청하는 사람이 없을 수도 있지만

무조건 진행합니다. ^^

충기쌤이랑 망년회를 겸해서 그렇게 하자고 이야기가 됐거든요.

 

올해의 마지막 만남이니만큼

이번 특강은 토즈에서 이야기가 끝나고 간단하게 식사를 겸한 술 한잔을

모두 함께 할 생각이예요.

해서, 토즈의 차값과 식사비를 준비하셔야합니다.

얼마가 될지는 저도 감이 잡히지 않지만 소박한 곳에 갈 거니까 그닥 많이 들지는 않을 거구요.

 

그냥 얼굴 보지 않고

이대로 한 해 지나기엔 좀 서운하다 여겨지는 분들 있으면

이날 특강에서 만나요.

참가신청 하시는 방법은 알지요?

댓글 달아주시면 되는데 1주일 전에는 장소를 예약완료 해야하니까

12월 10일까지 접수 마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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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주따수 [종이용기 제작자 민충기의 일 이야기]

 

▶ 날짜:

12월 17일(토요일 오후 2:00-4:00).

▶ 스토리텔러:

민충기(여행사에서 종이용기 제작자로 전업)

 

 

 

 

출처 : 한국 스토리텔링 연구소
글쓴이 : 치치나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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