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하고 때론 상반된 견해의 충돌. 그 안에서 자신의 균형감각을 찾는 것이
진정한 정치사회 입니다.
박근혜 후보는 올바른 역사관을 주문하는 비박 후보들을 '과거에 살고 있다'고 나무라며 5.16 쿠데타를 다시 한번 옹호했지만, 헌법을 짓밟아 버린 쿠데타의 불가피성을 주장하는 박 후보가 헌법 수호의 임무를 가진 대통령이 될 자격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오마이뉴스 박정호입니다.
쿠테타와 혁명도 구분 못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니 헛 웃음만 나옵니다. 세계사에 군인들이 일으키는 혁명도 있남? 혁명은 억압받고 피박받는 민초들이 스스로 들쳐 일어나는 것이며 힘이 있는 사람들이 하는 모든 것은 구테타인 것이여~
세조반정, 중종반정, 인조반정 다 구테타인 거지. 권력을 잡을려고 일으키는 것은 다 구테타인 거 아님미?
출처 :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글쓴이 : 공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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