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아는 떡고물이라는 말은 이후락이가 처음 사용했습니다.
자신은 떡고물에 불과하더고 말한 이후락의 부정축재 재산은 국내에서 발견된것만 194억3510만원 입니다. 해외 재산 도피를 추적해 보니 3000만 달러 이상의 재산을 미국에 빼돌린 것으로 추정되며 대부분은 미국 내 요지에 있는 빌딩, 상가, 호화저택 형태 였습니다.
김종필은 "71년 선거에서도 박대통령 당선을 위해 무려 600억원이나 썼다는 걸 나중에 확인했어." 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죠. 71년 당시의 국가예산은 5242억 이었습니다.
김종필의 말대로라면 예산의 10%가 넘는 돈을 부정선거 자금으로 쓴 선거가 71년 박정희-김대중 대결이었던 것입니다.
육영재단이나 정수장학회는 그저 푼돈이었죠.
출처 : 경상도와 박정희
글쓴이 : 독립군후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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